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리핀 사건 (문단 편집) === 김대호 전 감독의 향후 행보 === >선수 및 코칭 스태프, 게임단주를 포함한 팀 임직원은 LCK, 챌린저스 대회에 관한 사항, LoL 게임에 관한 사항, LCK 참가팀 및 챌린저스 참가팀의 선수, 코칭 스태프, 게임단주를 포함한 상대팀 관계자, 운영진에 해가 되거나 불리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발언이나 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이에 대해 조장하거나 지지할 수 없다. >---- >{{{-1 2019 LCK 서머 규정집. 9.2.5 LCK, 챌린저스, LoL, 운영진 및 팀 관련 발언}}} 계약 종료 이후 최초 해명 방송 당시 '대표가 없는 팀으로 가고 싶다' 그리고 '한두 달 정도만 방송' 이라는 발언으로 미루어볼 때 [* 한두 달 후면 롤드컵이 끝나고 스토브리그가 시작된다.], 감독직에 미련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였으며, 그가 단기간에 얻은 성과를 생각하면 타 팀 감독으로 복귀할 가능성은 충분히 남아있었다. 롤 e스포츠판에서 우수한 감독 자원은 매우 귀하기도 하고. 따라서 팬들 역시 e스포츠에서 그를 영영 못 볼 것이라는 우려까지는 그다지 품고 있지 않다. 관계자들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게 방송 직후 이상호로부터 연락처를 묻는 팀이 최소 4곳은 있었다고 한다. 때마침 [[중국]] [[League of Legends Pro League|LPL]]에서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LCK]]의 감독 및 코칭 스태프들을 노린다는 이야기도 돌기 시작한지라 LCK가 아니여도 어딘가에서는 오퍼가 들어올 것이라 예상하는 시선이 지배적이었다. 팬덤 일부에서는 투자와 이름값에 비해 부진했던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KT]]나 [[Gen.G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젠지]], [[한화생명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한화]] 등에 부임하거나 챌코로 떨어진 [[진에어 그린윙스/리그 오브 레전드|진에어]], 혹은 챌코의 하위권 팀의 감독으로 부임할 것 같다는 예측도 내놓고 있었다. 아예 특정 팀 팬들은 '우리 팀 감독으로 왔으면' 같은 분위기까지 보였을 정도. 감독직이 빈 1부 리그팀도 있는 상태로, 롤드컵 시작 전 시점에서 그리핀을 제외하면 KT, 킹존, IG로 무려 3팀이나 있었다. 10월 10일, 그리핀에서 경질된 지 열흘도 되지 않아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그의 언급으로 미루어보아 국내팀에서 제안이 온 것으로 보이는데 고려 가능한 후보군은 아무래도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KT]], [[SANDBOX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샌드박스]], [[한화생명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한화생명]] 정도로 좁혀졌다. 구 킹존 드래곤 X였던 [[DragonX/리그 오브 레전드|드래곤 X]]도 있지만, 거긴 아예 [[Longzhu Gaming|롱주]] 때부터 우승을 이끈 [[강동훈]] 감독이 석연찮게 경질되고 코치진이 대거 이탈하는 등 내부 사정이 만만치 않기에 우승 못 했다고 잘린 김대호 감독이 갈 리는 없지 않냐는 시선이다. 팬덤 사이에서 가장 힘을 얻고 있던 추측은 2020 시즌 롤드컵 출전이 목표지만, 현실은 승강전에서 가까스로 기사회생한 한화가 전권을 보장 받을 수 있는 팀을 찾고 싶은 김대호 감독과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다. 김대호 감독이 직접 언급하기 이전부터 커뮤니티 등지에선 김대호 감독의 한화생명행을 예견하는 시선이 적지 않았던 데다가 본인도 정식 발표는 11월 초에 할 예정[* 그 즈음에 스토브리그가 시작된다.]이라 언급했다 개인 방송도 자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로 미루어보아 한화행이라는 추측이 점점 더 힘을 얻고 있었다. 한화는 팀 유튜브도 적극적으로 운영 중인 데다가 상윤 등이 보이는 행보에서 알 수 있듯 팀적으로 개인 방송을 장려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이다. 10월 15일, 개인 방송에서 늦은 저녁을 먹으며 롤드컵을 보는 중, 당일 LCK의 감독직 계약을 하고 왔다는 소식을 알렸다. 정확한 내용은 후일 발표 예정이라고 하는데, 게임단 공식 발표를 기다리는 것으로 보인다. 한화는 가장 유력한 후보였는데, 공교롭게도 한화의 [[강현종]] 감독이 계약 종료된 지 바로 다음 날 감독직 계약이 알려진 탓에 한화행을 예상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그러나 16일 추가 폭로를 하면서 상황이 반전되고 있는데, 김대호 전 감독에게 부여될 법적 책임의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그가 업계 내부 사정을 까발리는 형국인지라 최소한 국내 팀에서는 감독을 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적지 않게 제기되고 있다. 물론 해외로 진출하게 된다면 활로가 생길지도 모르겠으나, 그는 해외 팀으로의 진출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지라 난감한 상황. 그러던 와중 10월 17일, [[고용준]] 기자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09&aid=0004103371|김대호 감독의 다음 행선지가 드래곤X라는 기사를 냈다.]] 게임단 측에서는 오피셜을 기다려 달라며 말을 아꼈지만 업계 내부 사정에 능통한, 특히 드래곤X 쪽과 관련된 기사로는 높은 적중률을 보이는 고용준 기자가 근거 없는 루머를 흘릴 사람은 아니기에 여론은 고 기자의 기사에 반감을 드러내면서도 드래곤X도 어쨌건 김 감독과 접촉을 하기는 한 모양이라는 반응. 그런데 드래곤X 역시 규정상 문제가 없었다 뿐이지 스폰서가 팀을 롤드컵에서 나가리 시킨 [[KING-ZONE DragonX/리그 오브 레전드/2019년#s-5.1|대형 사고]]를 쳤던 걸로[* 김대호 감독 경질 논란 전까지 가장 이슈가 되던 팀은 드래곤X였다.] 가장 계약 확률이 낮은 팀이었기에 놀랍다는 반응이 다수이며, 감독과 코치가 공석이라 전권을 가질 수 밖에 없는 팀이긴 한데 믿을 수 없단 말도 많다. 결국 김대호 감독 본인의 감독 선임이 진행되면 근시일에 오피셜이 날 것이라 언급한 만큼 오피셜을 기다려야 할 문제가 됐다. 그러나 드래곤X 측에서 SNS 상으로 알리길, [[고용준]] 기자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고 한다. [[강동훈|전 감독]]과 친분이 있을 뿐이라고. 그리고 DRX 대표 오피셜은 '안알랴줌' 이라며 감독이 정해졌는지, 누구인지 알리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10월 26일, 그리핀의 8강전 방송 이후 김대호 전 감독이 이 같은 백수 생활이 곧 청산될 예정이라는 뉘앙스의 언급을 남겼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김 전 감독과 계약을 맺은 해당 팀이 김 전 감독 선임 결정을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해당 팀은 11월 5일 드래곤 X인 것으로 오피셜이 떴다. 참고로 씨맥이 "조규남이 전부 맞고 내가 전부 틀렸을 수도 있다."라고 언급하자 게임단 측에서 "상관 없다. 우린 당신을 믿는다."라고 답했다고. --이를 본 씨맥은 얘네 대깨맥인 게 틀림없다는 내용의 후일담을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